즘 라이브 싱어들이 사용하는 반주기입니다.

악보와 코드가 화면에 착착 넘어가고 조옮김이 자유롭고 하여간 굉장합니다.

색소폰,플룻,키보드,통기타등 악기를 다루는 애호가들에겐 꿈의 장비인셈이죠 ^ ^

크리스쳔에겐 찬양인도자에게도 멋진 필수 장비가입니다. 속회, 구역예배,셀모임 찬양예배 뿐만아니라 수련회 등에서도 정말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반주기는 수백만원을 홋가하는 장비입니다. 예전엔 꿈도 못꾸었지요.

물론 지금도 300만원이 넘는 반주기도 있습니다.

그런데 수십만원대로 그 반주기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노트북을 이용하기 때문이지요.

어차피 고가의 반주기도 컴퓨터를 이용하는겁니다.

오히려 OS가 윈도우가 아닌 10년전 도스 기반이다보니 윈도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 전혀 작동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가령 저희 윈스타 프로는 고가의 반주기에서 작동되지 않는 독보적 기술이 있습니다.

1. 악보출력(화면출력 외 종이로 프린프)

2. 드럼악보 베이스악보도 수록됨(화면출력 외 종이로 프린프)

3. 영상(비디오,캠코더파일 포함,듀얼로 다른 모니터에 노래방처럼)지원

4. MR제작(프로는 자체 녹음 가능)

5. 자체 녹음, 편집(앰프+오디오카드 장만시, 자기 음반 제작 가능)

관련 상세 링크보기 클릭! 보컬 및 악기 녹음시스템[윈스타 앰프와 오디오카드]

6. 노래에 포함된 악기를 빼거나 바꾸거나 음량을 조절하여 저장 가능

그럼에도 혹자는 음질에 관해 이의를 제기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위와 같이 외장 모듈을 걸어 쓰면 음질의 퀄리티도 완벽하게 해결되는 것이지요.

그럼 이 외장모듈이 반드시, 절실히 필요한 것일까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아니올시다'입니다. 오히려 그 돈이면 먼저 앰프(윈스타 MBR-120fx)를 장만하는 것이 합리적인 지출일겁니다.

그리고도 돈이 남으면 그때가서 외장모듈을 붙여봐도 전혀 늦지 않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외장모듈을 구입해 놓고도 도로 팔거나 안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가상모듈의 퀄리티가 그만큼 좋다는게지요.

  제가 아무리 입이아프도록 설명해도 이해를 안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미 고가의 장비를 질러 버린 분들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분들의 입장에서야 당연히 설득이 되고 싶겠습니까? ㅎㅎ

저도 나이라면 한 나이 먹었는데, 컴퓨터라는게 참 좋긴 좋습니다

저는 정말인터넷의 활용을 200%하며 살고 있습니다만, 여러분들도 지금 이러한 정보는 인터넷이 아니면 접할 수 없는 고급정보를 접하시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은 지식의 상향 평준화에 기여를 합니다.

정보의 민주화인게지요.

세상이 참 신기합니다. 정말 오래 살고 볼일입니다.

앞으로 장비 사용기를 올리면서 반주기를 구입하는 회원 님들께 홈레코딩 방법과.반주기 활용밥법 노하우 강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은 2009년 12월 25일 몽블랑에서 윈스타에 맞춘 앰프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윈스타 MBR-120fx,MBR-120wf)

이제 최소의 장비로 라이브를 즐기며  녹음까지 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야흐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즉 자기만의 음반도 스스로 제작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관련 상세 링크보기 클릭! 보컬 및 악기 녹음시스템[윈스타 앰프와 오디오카드]

윈스타는 일반용과 교회용이 있습니다. (각33만원:원격설치비용 별도(3만원) / 교회용은 20만원 추가)   

일반용 : 기본 가요+팝+동요+가곡+경음악 2만 여곡(2014년 3월 기준)

교회용 : 새찬송가 전곡 + 복음성가 (2,000여곡)

종합용 : 기본 가요+팝+동요+가곡+경음악 2만 여곡 + 새찬송가 전곡 + 복음성가 (2,000여곡) 56만원(원격비용 추가)

※ 일반용 구매 후 교회용 추가시는 20만원 교회용 구매후 일반용 추가시는 25만원의 비용이 듭니다.